이충희 최란 부부는 지난 4일 경기경찰청 경찰 직원들과 보육원인 ‘꿈을 키우는 집’ 아이들 33명과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자유이용권으로 각종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자동차로 관람하며 동물 친구들과 공감하고 햄버거와 치킨을 먹으며 사진을 찍는 등 두 스타 부부와 아이들은 가슴속에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새겼다.
이충희 최란 부부는 작년에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관람, 그 전해에는 용산가족공원 등 매년 300여명 보육원 아이들에게 자청해 부모가 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