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22회 예고' 유호정, 이준과 고아성 원망 "너무 미워"

2015-05-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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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22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2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2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22회에서는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최연희(유호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풍문으로 들었소' 22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자식들을 포함한 '을'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 연희는 원망스러운 마음에 눈물이 멈추질 않고, 종잡을 수 없는 집안 사태를 마주한 한정호(유준상)는 결심 끝에 인상과 봄, 한이지(박소영)를 한데 모아 앉힌다.

특히 연희의 친구들은 "인상이 와이프가 선동한 거 아니야?"라고 묻고, 연희는 "너무 미워, 너무, 너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22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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