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지난 2일 방송된 SBS‘달려라 장미’ 98회에서 강선생(이상우)이 최교수(김청)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이날 강선생은 최교수에게 “우리 이혼하자”면서 “당신이 그렇게 잔인하고 드센 여자인줄 몰랐다”고 아내에게 불신을 표현했다. 이에 김청은 “부부가 어려운 일 생기면 잡아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답했다. 또 황태자(고주원)는 홍천으로 떠나는 장미(이영아)를 쫓아 터미널로 온다. 태자는 장미의 지갑에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옛 기억을 떠올린다. 이어 장미에게 “같이 가자”고 말한다. 관련기사'돌아온 황금복 티저 예고' 엄마를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딸의 이야기…'달려라 장미' 인기 이어갈까?고주원 가족들,윤주희 선처하기로..윤주희“다 끝났어” 한편 ‘달려라 장미’ 99회는 4일 오후 7시 20분 방영된다. #고주원 #달려라 장미 #이영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