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이탈리아 편, 수잔 불참…프랑스 대표 로빈 합류!

2015-05-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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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팀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4일 종합편성채널 JTBC의 한 관계자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다음 촬영지는 이탈리아다"라며 "4일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떠나며 로빈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내친구집' 이탈리아 편에는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다니엘 린데만(독일), 마크 테토(미국), 제임스 후퍼(영국)가 출연한다. 한편 네팔 편에 출연했던 수잔 샤키야는 이번 회에 참여하지 않는다.

한편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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