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BC]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네팔 대지진 발생 8일 만에 여성 2명과 남성 1명의 생존자가 구출됐다. 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 관계자는 dpa통신에 "샤울리 지역의 케라바리 마을에서 칸찬 카트리, 기안 쿠마리 카트리, 단 쿠마리 카트리 등 3명이 오늘 군부대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무너진 진흙 가옥 아래에서 묻혀 있었고, 나머지 1명은 지진 이후 발생한 산사태로 흙에 파묻혀 있다 구출됐다. 현재 이들은 지역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코이카-스위스 개발협력청, 네팔 귀환노동자 재정착 지원한다안산시, 푸시퍼 라저 버터라이 주한 네팔 공사참사관 접견 #네팔 #생존자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