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정순덕)는 2일 공주 마곡사 신록축제장과 산사음악회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홍보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혈압과 혈당을 체크해주며 건강 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주 마곡사 대웅전 앞에서 펼쳐진'마곡사 산사음악회'를 관람하고있다.(오른쪽부터 신옥희 건강협회 대전충남지부 사업협력부장, 정순덕 건강협회 대전충남지부 본부장, 이명수 국회의원)[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
정순덕 본부장은 “아름다운 천년 고찰 마곡사 신록축제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5월 가정의 달 가족건강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건강체크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