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낸시랭 vs 예정화,자연산 볼륨대결 승자는?..이연 유승옥도 화끈 몸매 자랑

머슬마니아 낸시랭 vs 예정화,자연산 볼륨대결 승자는?..이연 유승옥도 화끈 몸매 자랑[사진=머슬마니아 낸시랭 vs 예정화,자연산 볼륨대결 승자는?..이연 유승옥도 화끈 몸매 자랑]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방송인 낸시랭이 국내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예정화와 볼륨 대결이 화제다.

낸시랭(37)은 지난 1일과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이틀에 걸쳐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해 '모델부문' 클래식 부문(35세 이상 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낸시랭은 11자 복근은 물론 엄청난 볼륨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중인 예정화도 D컵 볼륨 몸매를 과시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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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모델 겸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인 예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예정화는 노란색과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야릇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키니가 터질듯한 D컵 볼륨과 복근은 그녀가 진정한 몸매 종결자라는 것을 과시하고 있다.

낸시랭과 같은 머슬마니아 출신 모델인 이연과 유승옥도 최근 방송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연은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머슬매니아 선발대회에서 '비즈 비키니' 톨 부분과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최근에는 'KBS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매끈한 몸매를 드러낸바 있다.

유승옥 또한 아시아 최초 세계 머슬마니아 대회 톱5에 진출한 바 있다. 머슬마니아 커머셜 대회는 서양인 위주로 뽑아 동양인이 선정된 것은 유승옥이 최초로 알려졌다.

유승옥은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키 172cm, 몸무게(체중) 58kg, 신체사이즈 35-23.5-36.5를 공개한 적 있다.

머슬마니아 낸시랭 예정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슬마니아 낸시랭 예정화,저 나이에 고생 많이 했네요","머슬마니아 낸시랭 예정화,집념의 승리네요","머슬마니아 낸시랭 예정화,두 분다 자연산 이라니 대단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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