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는 1일 "1000여 공직자들이 일치단결해 자기 일에 집중하는 모습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이날 5월중 월례조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가족과 사랑의 달을 맞아 가족, 동료, 부모님을 잘 보살피는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안 시장은 "이달에는 의정부음악극축제를 비롯해 가족문화축제 등 각종 기념행사와 축제행사 개최 시 공연,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