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전북 현대는 승점 22점을 확보해 2위 수원과의 승점차를 8점으로 벌렸다. 이날 전북 현대는 에두와 레오나르도가 각각 전반 19분과 24분 연속골을 넣어 승리를 결정지었다. 관련기사홍명보호, 포르투갈 출신 외국인 코치 선임…주말부터 K리그 관전K리그 공식 후원 음료 링티, 올해도 '팀 K리그' 스폰서 참여 #수원 삼성 #전북 현대 #K리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