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카페 모델 유아인, 동덕여대 방문해 학생들 응원…친필 사인과 맥카페 컵 증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지난달 30일 자사 커피 브랜드인 ‘맥카페(McCafé)’의 공식모델 유아인과 함께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동덕여대를 찾아 시험과 취업 준비 등으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유아인은 이날 모인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유아인은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맥카페 머그컵을 선물하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맥카페 공식 모델인 유아인씨와 함께 맥카페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을 직접 만나는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높은 품질과 탁월한 맛,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맥카페와 함께 바쁜 일상 속 즐거움과 여유를 찾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1월 맥카페를 새롭게 단장하고 바쁜 일상 속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커피브랜드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커피 제품의 가격을 최대 600원까지 인하하고 기존 미디움 사이즈만 제공하던 것에서 스몰 사이즈까지 제공하는 등 사이즈를 다양화했다. 또 컵 디자인을 화사하고 톡톡튀는 오렌지색으로 바꿔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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