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우 SNS]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1일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이하 수원 JS컵)’ 대한민국과 벨기에의 U-18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소속의 이승우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의 셀카가 화제다.
지난 28일 이승우의 자신의 SNS에 박지성과 셀카를 공개하며 “내일 대회 첫 경기 vs 우루과이, 기대되고 잘하자”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노란 머리의 해맑은 미소를 머금은 이승우가 정장 차림의 박지성과 자신의 아이폰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9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이동준의 결승골로 한국이 1대0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15분 한국과 벨기에의 ‘JS컵 경기’가 박문성 해설위원과 박지성 선수의 해설로 SBS에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