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키코 ‘우익 논란’ 전범기 사건?

                          [사진=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이하 키코)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키코의 ‘우익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키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욱일승천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비판을 받았다.

당시 키코는 “사진 속 여자는 내가 아니고, 사진의 콘셉트는 일본의 젊은이들이다. 한국과는 관계가 없고 나는 모두를 존경한다”며 “비바 아시아”라고 해명한 바 있다.

키코 ‘우익 논란’에 대해 네티즌은 “키코 우익설 진짜?”, “지드래곤 왜 우익논란 키코와 만날까”, “지드래곤 키코 아직도 만나?”, “키코 욱일승천기 실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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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일 자정 공개된 빅뱅의 싱글 ‘M’의 수록곡 ‘루저’와 ‘베베’는 공개 직후 나란히 10개 음원 차트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