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이뤄질 수 없는 현실에 비관해 투신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국 30일 방송된 '압구정백야' 138회에서는 백야가 자살할 계획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결말이 어떻게 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압구정백야' 첫 회에서 박하나가 승려복을 입은 채 나이트 클럽에 방문, 자살을 포기하고 비구니가 되는 결말과 복선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