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백야' 139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13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39회에선 백야(박하나 분)이 속초 바다에 투신자살한 것을 알게 된 장화엄(강은탁 분)이 혹시라도 동반 자살할까봐 주변 사람들이 걱정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육선중(이주현 분)은 자신의 여동생이자 장화엄의 남동생인 장무엄(송원근 분)의 아내인 육선지(백옥담 분)에게 “장 PD 방파제에서 꼼짝도 안 해”라며 “나쁜 마음 먹을까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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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육선지는 “잠깐이라도 한눈 팔면 안 돼”라고 당부한다.
장화엄은 “야야 두고 못 가요”라며 방파제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이에 육선중은 사람을 시켜 장화엄을 억지로 병원으로 옮긴다.
압구정백야 139회는 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