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동탄2신도시 최초로 민간건설사가 공급하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Ⅱ' 는 임대아파트이지만 평면 등 상품설계가 분양아파트 못지 않아 오픈 전인 지금도 문의가 많다는 것이 현지 공인중개사들의 공통된 말이다.
현지에서 부동산을 운영중인 공인중개사 최모씨는 “만기 때마다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집주인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내 맨 처음으로 선보이는 민간건설사의 임대아파트인 ‘동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Ⅱ’ 에 대한 문의전화가 줄지 않고 있다” 며 “특히 이번 아파트는 분양가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작년 1차의 성공 요인이었던 고급설계까지 적용되어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동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Ⅱ’는 동탄2신도시 최초로 민간건설사가 선보이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다. 확정분양가로 공급돼 분양 시 시세차익까지 고려할 수 있고, 거주기간 동안 임대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취득이나 재산세 등이 없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단지는 상업·문화·레저가 복합된 도심 속 수변공원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와 인접해 있다. 신리천·수변공원·근린공원 등 자연환경이 생활권 내에 조성돼 단지를 더욱 친환경적으로 만들 예정이다. 단지중앙에 광장 및 공원이 계획되어 있어 단지에서 느낄 수 있는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에어로빅과 요가를 즐길 수 있는 GX룸이 조성돼 단지 안에서 운동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녀들을 위한 공간인 북카페와 도서관 등도 조성돼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또인근 첨단산업단지(삼성 반도체 공장, 동탄 테크노벨리 등)에 직장을 둔 젊은 부부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단지 옆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조성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며 개통예정에 있는 KTX(2016년)∙GTX(2021년) 동탄역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도 수월해 질 전망이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최초로 선보이는 민간 임대아파트인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지난 A-39블록 금강펜테리움 1차 분양시 호평을 받았던 금강주택만의 평면계획 우수성을 다시 한번 각인 시키고 최저 분양가 수준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목)에 오픈한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능동 471-3번지에 위치해 있다. 5월 6일(수)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접수는 7일(목), 2순위 8일(금) 실시되며, 당첨자발표는 15일(금), 계약접수는 20일(수)~22일(금) 총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