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첫 베니키아 프리미어 탄생

2015-04-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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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시흥 체인 가입식 체결

왼편부터 한국관광공사 강옥희 관광산업본부장, 베니키아 호텔시흥 최환석 대표, 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경기도에 첫 베니키아 프리미어 브랜드의 호텔이 탄생했다. 

베니키아 브랜드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토종 호텔 브랜드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30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시흥’(최환석 대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시흥’은 총 객실이 283실로, 안산시 평안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이미 동남아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고 주변에 시화공단, 안산공단 등이 있어 비즈니스맨들의 이용도 용이하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0개(총 객실 5,373실)가 됐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장재선 팀장은“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시흥은 경기도에서 첫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이며, 서비스 수준뿐만 아니라 위치로도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들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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