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브랜드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토종 호텔 브랜드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30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시흥’(최환석 대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시흥’은 총 객실이 283실로, 안산시 평안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0개(총 객실 5,373실)가 됐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장재선 팀장은“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시흥은 경기도에서 첫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이며, 서비스 수준뿐만 아니라 위치로도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들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