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폭풍의 여자' 130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3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1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30회에선 도준태(선우재덕 분) 회장이 실명 위기인 것으로 알려지고 이를 이용해 박현성(정찬 분)이 도준태와 한정임(박선영 분)을 쳐내려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현성과 도혜빈(고은미 분)은 도준태 회장이 눈을 심하게 다쳐 실명 위기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박현성은 “도준태가 실명 위기라는 것을 밝히고 내려오게 만들 거야”라며 “도준태와 한정임을 한꺼번에 칠 수 있는 기회가 왔어”라고 말한다.
▲폭풍의 여자 130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후 박현성은 사람들에게 도준태가 실명 위기임을 밝힌다. 과연 도준태는 진짜 실명 위기일까? 도준태와 한정임은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이에 앞서 박현성은 한정임이 KP그룹 공동 창업자인 고 박 회장의 유언장을 태우자 한정임의 목을 졸랐고 이를 도준태가 제지하려 하자 도준태에게 부상을 입혔다.
폭풍의 여자 130회는 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