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진세연이 펜싱 시범을 보이다가 말실수를 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진세연은 펜싱 시범을 보여달라는 MC들의 요구에 무대 앞으로 나왔다. 진세연은 "영화 때문에 배우게됐다. 펜싱 기본자세가 '가마' 자세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응수는 "기마 자세겠지. 깜짝 놀랐네"라고 지적하자 진세연은 민망한 표정으로 "그러니까요"라며 웃었다.관련기사진세연, '상큼 손하트'진세연, '청순 그자체!' 특히 펜싱 시범을 보이던 진세연은 "멋있지 않아요?" "멋있다"라며 스스로에게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진세연 #펜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