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샙 부대표는 29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로드FC 사무실을 찾았다. 본격적으로 로드FC 부대표로서 업무를 시작한 것. 원주 본사 사무실에 도착해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유쾌한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대회를 2일 앞두고 분주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밥 샙 부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의 부대표답게 메뉴는 한국 음식이었다. 밥을 먹을 때에도 밥샙은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은 물론, 맛있다고 연신 감탄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
한편, 밥 샙 부대표의 로드FC는 5월 2일 장충체육관에서 ‘굽네치킨 로드FC 023’ 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