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남동국가산단의 혁신산단 지정을 위해 남동산단 경영자협의회 임원들과 인천시·남동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혁신산단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관련내용에 대한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동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수도권 최고의 융복합 신산업단지’를 비전으로 하는 남동국가산단의 혁신산단 3대 추진전략을 포함한 ‘남동국가산단 혁신산단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최고의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노후화 및 영세화를 겪고 있는 남동국가산단이 혁신산단으로 지정되어 인천시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