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바람에 날아간 아베 원고...지구촌 사람들의 바람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바람에 날린 아베 메시지' '바람에 날린 아베 메시지' '바람에 날린 아베 메시지'
 
지난 28일 미일 정상회담 이후 백악관 뜰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의 원고가 바람에 뒤로 날아가는 해프닝이 있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원고를 주으려 하자 아베 총리가 괜찮다고 했다는데. 바람에 날아간 아베 총리의 메시지, 신의 조화인가? 지구촌 사람들의 바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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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베 총리는 이나 기자회견에서 위안부에 대해 인신매매라는 표현을 쓰며, '인신매매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을 안다'고 밝혔고, 결국 사죄는 없었다.

전쟁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아베 총리의 진심어린 사과를 기대한다.

 

[사진=A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