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진세연, 모태솔로 고백 "혼전순결 지지하는 건 아니야"

2015-04-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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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라디오스타' 배우 진세연이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진세연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진세연은 "한 번도 연애하지 못했다. 어머니와 장난스럽게 스무 살이 넘어 연애하자고 이야기했지만, 그것이 지켜졌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첫사랑과 결혼하는 것을 꿈꾼다고 하는데, 혼전순결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는 "혼전순결을 지지하는 것은 아닌데, 첫사랑과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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