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29일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자사 보통주 350만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다. 처분 예정금액은 239억4000만원이다. 한화투자증권 측은 "무수익 자기자본 활용을 통한 경영 실적 제고 및 장기 투자 목적의 안정적 법인 주주 확보 등 주가 안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한화투자증권 "올해 2Q 국내 주식 저점 예상…화학·철강소매 업종 주목"한화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칩타다나증권 인수 #자사주 #처분 #한화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