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협회, 성금 모금 등 네팔 대지진 피해 지원

2015-04-29 17: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한건축사협회는 네팔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하는 등 범건축계 차원의 지원방법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5일부터 네팔의 재난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협회 전회원을 대상으로 '1인 기부운동'을 진행 중이다. 
전국 17개 시도건축사회와 협력해 특별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건축 관련 단체 및 건축 종사자, 건축대학 등에도 성금 모금을 요청했다.
조충기 협회장은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 문화유산이 피해를 입은 데 대해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네팔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에서 속히 벗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라고 위로서신을 네팔

협회는 2010년 아이티 지진, 2011년 일본 지진 발생 당시 구호지원금 2000만원씩을 기탁하는 등 국제사회의 재난구호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