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가 27일 지자체 NGO 등 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가정에 대한 정보공유, 분야별 피해가정에 대한 지원을 체계화 하는 원가정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원가정 프로젝트는 경찰·지자체·관련 NGO 등 9개 기관에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각기 관리하던 사례 가정 정보 공유, 분야별 개입영역을 구체화·피해 가정에 대한 지원을 체계화 했다.
신 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폭넓은 지원 체계를 구축, 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대한 슈퍼비전 활성화를 통해 위기 가정에 대한 효율적 보호·지원 서비스를 적극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