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김태균의 '컬투쇼' 9주년! 방청객 10만명 왔다 갔다!

2015-04-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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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POWER FM 107.7 오후 2시~4시)가 2015년 5월 1일 9주년을 맞이한다.

2006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컬투쇼는 방청객과 함께하는 공개 방송 형식을 최초로 도입한 라디오로 그간 다녀간 방청객만 약 10만명에 이른다.또한 '컬투쇼'에 소개된 사연을 가지고 청취자가 직접 제작한 UCC는 SNS상에서 꾸준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컬투쇼 출연 게스트들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컬투가 라디오 DJ로는 최초로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5월 1일 금요일에 방송될 9주년 특집에서는 컬투에게 궁금한 점과 포부를 듣는 코너와 청취자들이 참여한 앙케이트쇼 코너가 방송되며, 게스트로는 홍은희, 디바의 비키,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등 컬투쇼 패밀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9주년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다양한 특집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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