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손오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 인기 캐릭터 ‘펜타스톰’ 조형물을 제2 롯데월드에서 공개했다.
한남동 블루스퀘어와 동대문 DDP 전시에 이어 세 번째다.
전시된 펜타스톰 조형물은 높이 4.2m, 무게 약 1.5톤(t)으로 온도와 수분에 강해 야외 환경에도 변형되지 않도록 제작됐다.
이와 함께 손오공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헬로 카봇 2015 어린이날 스페셜:영웅의 등장’을 오는 30일 오전 투니버스를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새롭게 등장하는 카봇 ‘아티’의 활약과 실수로 잃어버린 큐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차탄의 이야기, ‘큐브 시계’의 등장, 늑대 모습의 카봇 ‘트루’와 오줌싸개 유령의 대결 등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