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5월 가정의달 맞이‘러브스 패밀리’ 진행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외부 전경.]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5월 1일부터 10일간 ‘신세계 러브스 패밀리(Loves Family)’를 테마로 가족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호주 아티스트 그룹 ‘핍앤팝(Pip &Pop)’의 전시와 함께 백화점 곳곳에 알록달록한 풍경을 펼쳐 마치 동화 속을 거니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9층에 위치한 1,200평 규모의 주라지 공원은 주말평균 5천여명이 다녀가고 있으며, 특히 전년 어린이날 당일은 1만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가족나들이 공간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1일부터 5일간 ‘주리지 북페어 2015’를 진행해 어린이 서적에서부터 공룡 피규어, 반다이 건담 등을 10~20%할인하며, 삐에로 풍선아트, 즉석사진 무료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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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라지 탐험가들의 흥겨운 스윙재즈 ‘주라지 밴드’ 특별공연으로 방문고객에게 유쾌한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이며, 선착순 3만원 이상 구매 시 주라지 지도ㆍ공룡ㆍ해적이 그려진 손수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8층에서는 러브스 패밀리 일러스트가 담긴 알록달록 풍선 또는 스티커를 증정하며, 6층 갤러리에서는 ‘핍앤팝’전시와 함께 ‘팔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방문 어린이에게 ‘솜사탕 연필’도 증정한다.

9층 문화홀에서는 1일부터 5일까지 ‘골드 키즈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리바이스 키즈, 프렌치 캣, 베이비에이터 등 총 30여브랜드가 참여하여 의류에서 가구까지 총 15억원의 물량으로 선보이는 어린이날 특집 대형 행사로 진행된다.

‘수입 아동복 기프트 특가’, ‘봄나들이 티셔츠/바지 특가’테마로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하며, ‘키도러블’, ‘컬러미마인’ 팝업스토어 전개 및 ‘도자기 페인팅 스페셜 이벤트’와 5일 에는 ‘아디다스 키즈 농구게임’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한, 6층 본매장 에서는 동일기간 에뜨와, 펜디키즈 등 9개 업체에서 ‘아동 브랜드 데이’ 최대 30% 기프트 한정특가를 진행하며, 각 층 본매장의 어밴져스 캐릭터 상품 구매 시 슈퍼히어로 스티커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맞벌이 부부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황혼 육아’를 담당하는 고령층이 증가한다. 편안해야 할 삶이 고달프지만 자식들의 생활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힘든 육아를 마다하지 않고 돌봐주는 부모님이 늘고 있다.

이에 어버이 날 특집 ‘부모님 건강 프로젝트’테마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스파 상품권, 건강식품, 건강가전 등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였다.

먼저, 부산의 명소 스파랜드는 입장권 10매이상 구입 시 최대 30%할인하며, 부대시설인 피톤치드, 산소캡슐 20%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지하1층 식품코너의 맞춤제작 한우 후레쉬 세트를 15%할인하며, 정관장은 프리미엄 녹용이 함유된 천녹삼 등을 제안하고, 강개상인은 ‘햇삼, 더덕 산지 직송전’을 진행해 국내산 수삼600g을 58천원에 판매하는 등 품목별 5~30%할인 및 금액대별 사은품 및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비타민 스패셜’, ‘호주&뉴질랜드 물산전’진행으로 건강기능 식품 최대 57%할인 및 레인보우 라이트 론칭기념 1+1이벤트 등 구매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3층의 ‘어버이날 슈즈 기프트 스패셜’에는 편한 신발의 대명사 락포트 컴포트화를 13만8천원~19만6천원에, 금강ㆍ랜드로바는 1일부터3일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판매하며, 2층의 ‘닥스 숙녀 어버이날 특집’으로 신상품 의류와 액세서리 동시 구입 시 5만원을 즉시 할인 해 준다.

한편, 7층은 ‘흙표 흙침대 효도상품 특집’으로 DS701을 267만원 등의 특가로 선보이며, 이나다훼미리 안마의자를15~20%할인하고, 블루에어 센스 공기 청정기65만원,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 날개없는 선풍기 신제품을 84만8천원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기프트시즌에 맞춰 액세서리, 남성, 여성, 아동, 라이프스타일의 5대 테마와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을 엄선하여 실속 있게 제안하는 특별기획 ‘스페셜 초이스’ 테마로 선물을 받는 분에게 감성과 정성이 전해지는 140여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보테가베네타 반지갑을 66만5천원에, 매긴 플라워 원피스를 21만9천원에, 야마하 오브제 겸용 오디오 LSX-170 56만8천원 등 총 70여 품목을 선보인다.

또한,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을 엄선하여 실속 있게 제안하는 특별기획상품 ‘스페셜 초이스’ 테마에서도 1~ 10만원대 상품 총 70여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1일부터 5일까지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알록달록 러브스 패밀리 패키지로 포장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행사기간 전 장르 30만원 이상 및 준보석, 럭셔리 워치 등 일부 해외 유명브랜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5%를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정건희 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고객이 내점 하여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주라지 공원 등 특화된 시설을 최대한 마케팅에 활용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