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20회에서는 딸 한이지(박소영)의 태도에 당황하는 한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20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이지는 최연희(유호정)에게 "엄마, 10kg은 너무한 거 아니야?"라고 따져 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정호는 "이지야, 사람들이 왜 시간과 돈을 들여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는지 그 이유를 말해주지. 체중 관리가 안 되는 사람은 다른 일에도 철저하지 못하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