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IC만남의 광장 주말난장 본격 운영 채비

2015-04-29 09:0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무주 IC만남의 광장 주말난장(직거래장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지원을 받아 본격 운영 채비에 들어갔다.

‘무주 IC만남의 광장 주말난장’은 aT로부터 직거래 설립 운영 지원 대상(관광지형-즐길 거리, 테마가 있는 장터)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부스 설치 및 내부시설 비용, 홍보비 등으로 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총 35회 90일 간에 걸쳐 운영된다.
 

▲무주군 반딧불이 직거래장터[사진제공=무주군]


내달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무주 주말난장은 무주군 관내 농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천마와 머루와인, 양파, 사과, 호두, 복숭아, 대학찰옥수수, 고랭지 배추를 비롯해 산간 고랭지에서 생산된 각종 산나물과 농산물류, 과일류, 김장류 등 제철 전략 품목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무주 주말난장은 농산물은 생산농가, 가공품은 생산자 단체 위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08년 조성된 ‘무주 IC만남의 광장’은 무주군의 관문으로 주차장(280식)과 화장실, 음식점, 편의점, 농산물판매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