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IC만남의 광장 주말난장’은 aT로부터 직거래 설립 운영 지원 대상(관광지형-즐길 거리, 테마가 있는 장터)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부스 설치 및 내부시설 비용, 홍보비 등으로 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총 35회 90일 간에 걸쳐 운영된다.
내달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무주 주말난장은 무주군 관내 농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천마와 머루와인, 양파, 사과, 호두, 복숭아, 대학찰옥수수, 고랭지 배추를 비롯해 산간 고랭지에서 생산된 각종 산나물과 농산물류, 과일류, 김장류 등 제철 전략 품목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조성된 ‘무주 IC만남의 광장’은 무주군의 관문으로 주차장(280식)과 화장실, 음식점, 편의점, 농산물판매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