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금호산업 매각 ‘유찰’ 결정

2015-04-28 20:4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에 있는 금호산업 지분 매각의 본입찰에 호반건설 한 곳만 응찰했으나 유찰됐다.

금호산업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은 28일 저녁 채권단 운영위원회를 열고 논의한 결과 호반건설의 응찰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호반건설은 이날 마감한 본입찰에서 단독으로 제안서를 접수했다. 가격으로는 6007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