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인 우원식 의원은 29일 월성1호기 수명연장결정의 철회와 노후 원전 폐쇄를 촉구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주시청에서 우원식 의원과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 이상덕 경북 원전특별위원장, 정현주 경주시의원을 비롯한 도당 원전특위 위원 등 10여명이 모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월성1호기 수명연장 철회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에는 월성원전과 나아리 주민 농성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과 면담을 통해 더욱 강경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관련기사김한길(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씨 형님상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 확정 #노후원전 폐쇄 촉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 #원전특별위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