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학생이 무형문화재 계승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칭다오신문사]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칭다오(青島)시가 외국인에게 전통 문형문화재를 알리는 홍보 도우미 역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칭다오 인허(銀河)중학교에 재학중인 20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은 칭다오 쟈오둥(膠東) 무형문화유산 박물관을 방문해 칭다오시 쟈오둥지구를 대표하는 전통 무형문화 예술품 및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쟈오둥 무형문화유산 박물관에는 지모(即墨)시를 비롯해 라이시(萊西), 핑두(平度), 황다오(黃島), 웨이팡(濰坊), 지난(濟南) 등을 대표하는 50여개의 성(省), 시(市)급 무형문화재가 전시돼 있다. 관련기사중국 칭다오 블루 실리콘밸리 조성, '착착' 진행 중칭다오, 명실상부 국제요트대회의 도시로 부상 #무형문화재 #청도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