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자사의 올레드 TV가 국내 시장에서 월 판매량 3000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색을 정확하게 표현하며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제품은 5mm대의 두께로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LG전자 LG전자 TV·모니터 사업부장 이인규 전무는 “올레드 TV는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TV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라며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