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7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들이 준비해 준 웨딩카. 작지만 실속있다. 근데 S자가 떨어졌어. 내 결혼도 실속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슬립을 연상시키는 흰 드레스를 입었으며 머리에는 인디안 소녀가 착용할 법한 헤어밴드를 착용했다. 또 소박한 부케 역시 눈길을 끈다. 김나영의 뜻에 맞게 소박하면서도 실속있는 꽃장식 웨딩카도 눈에 띈다. 한편 김나영의 예비 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성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10여명의 가족들과 결혼식을 올렸다. 관련기사김나영, '불가리 포토콜 참석김나영, 유튜브 수익 1억 기부…"한부모 여성 가장 위해" #결혼 #김나영 #웨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