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25일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벌써 180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인 부상자가 3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사진= 유튜브 'Breaking News']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25일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벌써 180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인 부상자가 3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정부는 또 이날 네팔에 100만달러 규모 긴급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코이카-스위스 개발협력청, 네팔 귀환노동자 재정착 지원한다안산시, 푸시퍼 라저 버터라이 주한 네팔 공사참사관 접견 #네팔 #여행객 #지원 #지진 #한국인 부상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