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승마장 찾은 전현무, 다리 짧아 굴욕

2015-04-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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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나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짧은 다리로 굴욕을 당했다.
그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태곤과 함께 말타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마장을 찾은 전현무는 말을 보고 무서움을 느껴 이태곤의 웃음을 샀다. 승마에 대한 기본 설명을 들은 전현무는 말타기에 도전했는데 다리가 짧아 말등에 올라타지 못해 낑낑거렸다.

이를 지켜보던 이태곤은 한걸음에 성큼 말위에 올라 타 “다리가 짧네. 다리가 안 찢어지네.”라며 놀렸다.

이에 전현무는 “당나귀나 노새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그는 발판을 딛고 말타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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