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정, 이번에는 JLPGA투어 한국선수 최다승 타이 기록 세우나

2015-04-25 00:09
  • 글자크기 설정

후지 산케이클래식 첫날 단독 2위…강수연 10위, 신지애·이지희 18위, 이보미 39위

전미정                                                                                                                      [사진=KLPGA 제공]




전미정(진로재팬)이 24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후지 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 첫날 단독 2위를 기록했다.
전미정은 이날 버디만 4개 잡았다. 전미정은 단독 1위 마쓰모리 아야카에게 1타 뒤졌다.

전미정은 JLPGA투어 통산 22승을 기록중이다. 이는 한국선수의 JLPGA투어 최다승(故 구옥희 23승)에 1승 모자라는 것이다.

전미정은 지난달 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에서 통산 23승 달성을 눈앞에 뒀으나 연장끝에 2위를 했다.

강수연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0위, 신지애 이지희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18위, 이보미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39위다.

안선주(요넥스)는 불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