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11시로 시간대 늘리고 경기 지역 날씨까지로 확대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기상청 산하 한국기상산업진흥원(원장 이희상) 기상콜센터는 131 기상전화로 일기예보를 문의한 후 예보가 바뀌면 이용자에게 변경 사항을 다시 통보해 주는 ‘기상예보 콜백서비스’를 오는 28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기상예보 콜백서비스는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2시간이었지만 28일부터는 2시간 늘린 11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예보 지역을 경기도까지 확대하고 2017년까지 전국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24시간 131 전화를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기상정보 문의에 답변을 해주는 기상콜센터는 콜백 서비스 수신 여부에 동의할 경우 휴대전화 문자 또는 일반전화로 변경된 예보를 알려준다. 이러한 콜백서비스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됐으며 한국어만 제공되고 있다.관련기사'입찰특혜' 기상산업진흥원 부원장, 소환 조사KT, 기상산업진흥원과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협력 #기상산업진흥원 #기상예보 #기상콜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