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쉐이크, 부산 창업박람회에서 인기부스로 화제

2015-04-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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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오쉐이크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131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참가자들의 관심이 유독 높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쉐이크는 ‘세상의 모든 쉐이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새롭게 만들어진 디저트 브랜드이며, 제품의 가격대가 3,300원부터 3,900원대까지 골고루 분포해 있어 주요 타겟층으로 삼고 있는 10대 후반 ~ 30대 초반의 여성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동시에 갖추었다는 평가다.

또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있어 아이템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쿠키류나 비스킷류, 초콜렛 등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후 신제품 출시나 관련 프로모션이 용이한 것도 강점으로 들 수 있다.

오쉐이크는 4월 21일 건대 스타시티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시작으로 5월에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상암MBC점 오픈도 앞두고 있어 오픈 초기부터 확장세를 키워간다는 전략이다.

오쉐이크 관계자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는 5월 내 약 20개의 매장을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부산, 경남권에 대한 매장 오픈을 가속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대표전화 02 –2675 - 5429
 

[오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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