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의 ‘프로듀사’ 5월 15일 첫 방송 확정

2015-04-2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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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2]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프로듀사’의 첫 방송이 오는 5월 15일 금요일 9시 15분으로 확정됐다.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측은 24일 “KBS의 전체 편성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논의한 결과 ‘프로듀사’의 첫 방송일을 5월 15일로 확정했다”면서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KBS 예능국이 그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 드라마라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 ‘프로듀사’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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