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채무상담 SOS 사업설명회 개최

2015-04-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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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남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가 24일 읍면동 복지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채무상담 SOS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김민지 신용회복위원회 성남지부장의 채무조정, 신용회복, 소액금융 지원 등 각종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신용회복위원회 성남지부와 함께 5∼11월까지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무료채무 조정상담, 개인회생, 파산신청 무료지원 연계 등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민금융 관련 신용상담, 채무조정에 대한 관련 상담은 신용회복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 센터장은 “이번 채무상담 SOS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서민금융지식, 개인신용·채무상담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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