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5회 베이징 국제 영화제’ 폐막식에서 열린 ‘역전의 날’ 출정식에 참석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출정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찾았다. ‘역전의 날’로 처음 중국 영화에 출연하며, 베이징영화제 폐막식에서 진행된 출정식을 통해 첫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역전의 날’은 중국의 최대영화사 차이나필름과 하이룬, 국내 영화사 두타연 3개 회사의 합작영화로 중국의 리준(李骏)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금일 출정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