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 = 기획재정부]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당·정이 24일 쌀 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하고 쌀값 하락을 막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핵심 대책으로는 시장 수요를 초과하는 6만t을 정부 예산으로 추가 수매하는 방안이 꼽힌다. 그간 농민단체는 쌀 재고 문제에 따른 추가 수매를 요구해왔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김무성 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관련기사내달 4·7일 민생 당정협의회…경제, 교육·사회·문화 각각 진행당정 "설 성수품 공급 1.5배 확대"…내수 살리기 모드(종합) #당정 협의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쌀 수급 안정대책 논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