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2일 청렴의식 제고와 깨끗한 건설 문화 정착을 위한 '2015년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실천 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본부 관할 72개 현장의 LH, 수급사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청렴 결의대회, 청렴 결의서 전달식, 청렴 동영상 시청, 한국산업보건공단의 특별안전교육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클린 상생협의체는 각 현장별로 LH, 수급사, 하도급업체, 지급자재업체, 용역업체 등 공사에 참여하는 모든 업체가 분기별 1회 이상 간담회를 열어 청렴 및 불합리 사항에 대한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