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해외주식 일간·주간·월간·이슈리포트 등의 리서치 자료를 제공 중이다.
주간·월간자료에서는 글로벌 톱10 관심종목을 제공하며 중국, 홍콩, 미국, 일본, 유럽 등 지역별 관심 종목들도 제시한다. 지난해 후강통 1·2 시리즈에 이어 2월24일에는 업계 최초로 선강퉁 관심종목 30선을 발간했다.
또 NH투자증권은 중국 현지 리서치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중국 자오샹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오샹증권 제휴 기념으로 최근 WM영업직원들을 대상으로 중국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으며, 다음 달에는 2진을 시작으로 꾸준히 직원들의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할 방침이다.
올해에는 웨스턴조선호텔 VIP설명회, 본사 대강당 매스설명회를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각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강남 엘타워 VIP설명회 외에 학여울역 SETEC, 본사 대강당, 부산, 광주 등에서 중국주식 및 원유ETF 등을 주제로 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상시 모의투자 시스템은 고객들의 해외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다음 달에는 후강퉁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