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01명을 대상으로 '말 안 통하는 직장 동료'에 대해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0%(565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말이 안 통하는 동료의 특징(복수응답)으로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다'(39.8%)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업무 이해력 부족과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하다는 의견이 각각 22.7%와 18.2%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말이 안 통하는 직장 동료가 가장 많은 직급으로는 '사원/주임급'(43.9%)이 1위에 올랐다. 대리급(21.1%), 과~차장급(17.7%)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