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손수현 측이 이해준 감독과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손수현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의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이른 아침이라 수현이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 본인에게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다”고 상황을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손수현이 영화 ‘나의 독재자’를 연출한 이해준 감독과 2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 했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고,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했다. 관련기사넷플릭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 제작발표회배우 손수현,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 체결…오지호와 한솥밥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나의 독재자 #블러드 #손수현 #이해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