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3~25일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체험행사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첫 날인 23일 오전 11시 시민과 함께 직접 재난‧재해 상황을 체험한다. '제9회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50여 가지 재난‧재해를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하고 대처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 개최하고 안전분야 6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심정지환자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어린이들과 체험하고 화재 대피요령, 캠핑시 유의해야 할 점, 등산 안전수칙, 안전한 버스 승하차 요령 등을 시민과 함께 배운다.관련기사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1주기 참석한 부인 강난희 씨靑, ‘박원순 서울시장(葬) 반대’ 국민청원…‘서면 답변’으로 대체 #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