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JTBC 측은 "'우리집'이 5월 11일 종영한다. 남은 방송에서도 예원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할 것이며 개인컷 역시 내보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후속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집'은 진정으로 집이 필요한 이들에게 우리 집만의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셀러브레이티, 평범한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바꿔주는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다.
한편 예원은 지난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불거진 이태임과의 욕설, 반말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소속사 측이 공식사과를 했지만, 네티즌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